연락 안하던 친창이 자기 어떤 이유로 친추했던 사람인데 하브 깨셨냐고 안깨셨으면 자기 하브좀 도와달라고 귓이 옴

군장검사 해보니까 딱랩인거 제외하면 출발 못할 스팩은 아니라서 내공대에 끼워서 데려갈 생각으로 선일정 끝내고 같이 가기로 조율 함

끝날 때즘 귓오길래 곧 끝난다니까 기다리는 사람이 더 있다길래 이해가 안돼서 물어보니 자기 고정에서 가는 파티인데 딜러 6명이 기다리고 있다는거임

분명 처음에 그런 이야기 없이 자기 살려달라는 투였는데 말이지

아 전 님만 도와달라는 건줄 알고 내가 갈 파티에 끼워 가려는 거였다
6명 기다리는거면 못간다 하고 끝냈는데

뒤에 생각해보니 6명이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출발을 못했어? 대충 뭔 느낌인지 알거 같아서 친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