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파두고

이리 오너라~

하면서 지원창에서 서폿 스펙 낱낱히 살펴보면서

세부 정보창까지 이리 저리 돌려본다음

원정대 체급 로아와 검색해서 숙련도 어떨지 고민하다가

물 한잔 마시고 수락하는 상상함



현실은 파티창만 몇번 딸칵이다가

재련창 몇번 딸칵이다가

거래소 유각 가격 새로고침 몇번하다가

게임 끔....



오늘도.. 나는 울면서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