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꾸미는거에 별 생각 업는 사람인데다가 남캐만 막 키워서 내가 맨날 wwe로 아 진짜 못생겻네 차단할게요 이랫거든

근데 어느 날 슈모익으로 도화가 키우기 시작하더니 아바타 사주고
피방압도 입혀주고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고 신압 나오면 같이 찍자고 연락하고

사진 보내주면 꼬깃꼬깃 보정해서 보여주고 그러면서 진심 아빠된거마냥 엄청 요즈 꾸미던 사람 있었거든?




지금은 로아접고 vr챗 가서 자기가 입은 여캐 아바타 어떻냐고 가끔 디엠으로 사진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