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아도 즐겼지만 엘든링 출시이후로 소울라이크게임도 가끔 즐김

해봤자 엘든링 피의거짓 카잔정도긴 하지만
셋다 조력시스템 안쓰고
엘든링은 전회없이 딸랑이없이하고

아무튼 자체적으로 좀 어렵게해왔음

근데 이런게임특징이 스트레스가 ㅈㄴ심함 ㄹㅇ
맵도 빡쳐 보스도 빡쳐 그냥 다빡쳐
하지만 적어도 내가 이겨냈을 때 오는 성취감들이
앞서 느낀 스트레스들을 이겨낼정도로 상당히 컸음

성취감을 위해선 적절한 스트레스가 필요한느낌이었달까?

하지만 로아는 이런부분이 좀 적달까?

장르적 한계일수도 있긴하지만
결국 이런 불만들이 터지고 문제들이 생기는건

스트레스를 이겨냈을때의 성취감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기때문이라고 봄

계속 스트레스받는게임을 왜하겠어
어느정도는 스트레스도 케어해주는 장치가 있어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맛으로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