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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04:12
조회: 35,860
추천: 72
아까 현타와서 겜 껐어. 기분이 쓰레기통 같아.난 나름대로 기준선을 정하고 키우는 걸 좋아해.
본캐 하나 키우면서 상재도 다 끝내놓고 솔직히 효율적인 스펙업 구간은 넘겼단 말이야. 그래도 카제로스 종막은 깨려고 7월까지 무기 23강에 유각 20장 + 아드 2칸 / 상중 악세 둘둘을 목표로 잡았어. 나름 2달동안 골드좀 아껴보겠다고 베히모스랑 에키드나에 에기르까지 안 빼먹고 꾸역꾸역 돌면서 이 악물고 더보기까지 다 누르고 용암의 숨결 아껴보겠다고 베히 에기르 아브 경매까지 계속 입찰해서 교환하고 카게 필보 큐브 이벤트까지 안 빼먹고 모은거 싹 다 털면서 무기 강화 계속 누르면서도 70만 골드 모았고 좋은 매물 찾으려고 자기 전에 앱으로 매물 보고 일어나서 보고 쉬는 시간마다 보고 일주일에 경매장만 100번씩은 봤단 말이야. 난 내가 놓쳐도 자다가 매물 사라지면 아 좀만 일찍 일어날걸! 하면서 경매장 들어갈때마다 두근거리는 것도 좋았거든? 오늘도 악세부터 검색해서 보는데 좋은 매물이 있는 거야. ![]() 기분이 좋았어. 2주 동안 안 올라왔었거든. 근데 거래 가능횟수가 1이야.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싸더라고? ![]() 이 쓰레기들이 횟수 깎아 먹으면서 팔아 먹을라고 샀던거야. 현타 쌔게 오더라. 내가 배럭 돌리고 본캐로 이악물고 캤던 재료들이랑 모은 골드가 저 쓰레기들한테는 딸깍 2번이었던거야. 왜 그 좋은 옵션에 상중 악세들은 거래횟수가 아작났던걸까. 가격은 왜 그렇게 비쌌던걸까. 알게 되니까 우울하다. 토요일 오후 4시에 모르둠 하드 파티 목록 보니까 14개더라. 들어갈만한 곳도 없고 하기도 싫어졌어. 내가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이 2달 동안 망겜소리들으면서도 열심히 하면서 캐릭터 쌔지는거 상상하고 종막까지 잘 모으고 버티면 게임이 다시 한 번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했던 게 바보같더라. 22강짜리 장기 92퍼까지 숨결 차근차근 모아서 올리던 거 재료 다 박아서 장기백 보고 유각 5장 읽어서 70만골 다 쓰고 숙제 안 빼고 껐어. 내가 2달동안 해서 남은 건 23강 무기랑 유각 5장이야. 이젠 진짜 모르겠다. 난 지금까지 뭘 했던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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