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헤어진지 반년 지났는데 아직도 힘들다.
그냥 하소연 하고싶은데 할곳도 없어서 주저리주러리 해보고싶은맘
많이 좋아했는데 시원하게 카톡으로 통보당하고 차였다. 내 그릇이 작았는데 너무 큰 걸 담아서 그릇이 깨졌나보다
난 결혼도 하고 싶었는데 내 욕심이였나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부족한 현재 나를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달렸는데 제일 중요한걸 못챙긴거같다. 후회만 커진다.
자꾸만 같은 생각이 멍해질때마다 생각나 더욱 아파진다.
못된 사람이였으면 화가 나고 분노가 생길텐데 그런 사람도 아니였다. 문제는 나에게 없는걸 알면서도 나한테서 원인을 찾고 자연스러운 이별이고 잠깐에 달콤한 꿈이 축복이였던걸 알면서도 그꿈을 깬 내가 원망스럽다.
그래도 내일이 오면 또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출근하고 소소하게 있는 행복에 버티면서 내일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