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의 지인 사진모델 하기로 한 날이라
오랜만에 머리도펴고 화장도 좆빡세게하고 ㅋㅋ
옷도 신경써서 입고
근데 사실 진짜 너무 귀찮았거든
주말에 걍 겜이나 존나하고싶었음.

근디 촬영 다 끝나고 집에가는데
첨엔 뚝딱거리던게 찍을수록 점점 재밌어지구
밥도 안먹고 나갔는데두 신나구
발걸음두 너무 신나고 뭔가 살아있는 기분 든다 ㅇㅇ…

집 도착하자마자 잠깐 쉬다가
이렇게 꾸민 노동력이 아까워가지고
어디라도 돌아다니고싶어져서
만화책 쇼핑하러 교보문고 가는길임

내일 출근인데두 기분이 좋음
사진찍히는거 생각보다 넘 재밌다,,, 햐
아쉬운건 내가 말랐더라면…
다이어트해야지 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