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덜쳐맞은 나도 꼬와서 접을까 생각이 진짜 이번시즌 처음으로 들었는데
나보다 훨씬 앞서가던 선발대 형누님들은 얼마나 쳐맞았을까 감도 안오고
진짜 꼬와서 접고싶다는 생각들 많이 들었을 것 같음.

계속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가치에 대해서 손해를 보게 만들면,
심지어 연속적으로 계속 반복해서 손해를 보게 만들면
진짜 꼬와서 접고싶어진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게 되는 것 같음.
이런거 보면 메이플의 도를 넘은 가치보존을 왜 하려 했고,
메이플 골수유저들은 왜 메이플을 떠나지 않는지 이제야 살짝 이해됐달까?

하지만 보석 돌려쓰는걸 언젠간 막긴 했어야 했을거고, 그걸 시즌3 들어올때 하지 못했다면
이번에 이렇게 패치하는게 과연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판단이였을까 생각이 드네.
차라리 성수기때 여홀나 패치와 동시에 했어야 할까?
금강선처럼 게임의 낭만과 꿈, 목표를 유저들에게 설득력있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여서
이번에 떠난 유저들이 과연 여홀나 출시와 카제로스 출시 때 돌아올 수 있을까 싶다..

이번 보석패치 이후 로아가 진짜 위기일 것 같음.
얼마나 사람들 많이 빠질지 무섭네.. 
이게 군중심리라는게 있어서 한번 빠지는 분위기 형성되고 그게 대세가 되면
원래 안접을 사람들도 휩쓸려서 접게 되는데 ㅋㅋ
던파 리셋 이전 상황처럼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 될까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