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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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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게 여홀나 매출을 위한 빌드업임로아에서 원정대 구성 한도가 6캐릭으로 막혀있는 순간, 유저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처음엔 단순하다. “내가 해보고 싶은 캐릭”, 다른 게임에서도 늘 하던 칼쟁이, 활쟁이, 법사, 서포터 같은 익숙한 감성으로 시작하니까. 패스권을 쓰든, 쌩으로 키우든 캐릭이 하나둘 늘다 보면 어느 순간 6캐릭이라는 벽이 코앞에 다가온다. 그리고 그때부터 진짜 고민이 시작된다. 내가 처음에 해보고 싶었던 캐릭 신규로 나온 따끈한 캐릭 성능 미쳐 날뛰는 사기캐 세팅값 저렴한 효율캐 이 4가지 선택지 앞에서, 사람은 결국 '효율'을 택하게 된다. 왜냐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손익을 따지는 존재니까. "난 6캐 다 다르게 키웠는데?" ㅇㅋ 인정. 하지만 그런 사람도 대부분 마지막 식스맨은 효율캐다. 보통 나이스단or변신캐 로아 좀 해봤다면 안다. 보석을 돌려 쓰는 게 얼마나 꿀인지. 한 캐릭에 몰빵한 보석이 다른 캐릭에서도 그대로 써지는 그 아름다움. 나이스단이 아니면 이런 효율이 나올 수가 없다. 자 그럼 이쯤 되면 손해 보는 쪽이 나온다. 유저? 아님. 아니야 씨발 스마게임 ㅋㅋㅋ 신캐를 아무리 내놔도 다들 "6캐 꽉 찼어~" 패스권 줘봐야 뭐함? 부계에나 쓱삭 넣든가, 걍 안 키움. 게다가 부계정으로 키우면 어때? 내실 구리고 게임 불편하고… 결국 또 나이스단 키움. 보석 공유해서라도 스펙 맞추는 게 사람 사는 길이니까. 인벤 30추 먹은 글들 보면 알 수 있다. 환수사 판매량이 기존 신캐보다 낮다 = 뻔한 결론임. 시즌3 와서 패스권만 벌써 3장 뿌림. 뉴비도 6캐릭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상황임 그리고 시즌3부터는 원정대단위로 스펙업해야 하는 유물각인이라는 통곡의 벽이 생김. 누구나 본능적으로 느낀다. "아 ㅅㅂ… 보석이라도 공유해야겠다." 결국 다시 나이스단이다. 근데 여기서 나온 재학이의 멘트, “다양한 캐릭을 키우고 싶은데 환경상 못 키우는 현상 개선하겠다” 이 말, 다시 잘 생각해보자. 이 말은 사실 “신규캐 키워줘 제발… 제발좀 키워줘ㅠㅠ” 라는 뉘앙스가 깔려있다. 그래서 뭐함? 나이스단을 죽이겠다는 거야. 나이스단이 죽으면 이제 선택지는 줄어듬. 신규캐 vs 사기캐 vs 해보고 싶은 캐릭 (물론 신캐는 대부분 사기고 해보고 싶게 만듦) 스마게도 안다. 고인물들은 이미 6캐릭 다 채웠고, 쌀값이 떨어져서 부계정에 투자할 가치도 점점 떨어진다는걸. 그래서 꺼낸 카드: 캐릭터 귀속 골드 예상해보건대, 스마게 필살기인 여홀 나올 즈음 이럴 수도 있음: "신규 캐릭에 신규 패스권/로드권 쓰면 6캐릭 제한 상관없이 골드 100% 획득 가능!" 다만 캐릭터 귀속골드에요. 그리고 여기서도 안 키우면? “그럼 원정대 귀속으로 바꾸자!” 몇 년 후? “원정대 6캐 제한 폐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스마게 잘한다. 슬롯권 돈 받고 팔아먹고는 6캐 제한 걸어놓은 회사가, 그 제한 풀겠다고 유저들 설득하는 그림. 그리고 이제 6캐릭제한했을때 반대편들 후두러패던 인벤이 반대로 6캐릭푸는게 맞다고 또 반대파들 후두러패겠지. ㅋㅋ 그게 인벤이니깐. 걍 어렵게 생각할필요없다. 스마게는 매출이 필요하다. 그런데 신규 캐릭터에서 매출이 안 나온다. 그래서 제일 먼저 손대는 게 나이스단이다. 왜? 나이스단이 효율 다 가져가니까. 신규캐가 나와도 “보석 공유 안 돼서 안 해요~” 이 한마디에 매출이 막히거든. 그러니까 나이스단을 죽인다. 그리고 캐릭터 귀속 골드를 내민다. 이걸로도 안 되면? 몇 년 뒤 이렇게 말하겠지:
ㅋㅋㅋㅋ 뭘 어쩌겠어. 슬롯권은 팔았고, 제한은 걸었고, 이제 풀어주면서 생색까지 냄. 그리고 인벤은 또 돌아서겠지. 예전엔 6캐제한 반대파가 쌀먹이라더니 이젠 제한 푸는 게 혁신이라고 떠들어대며 반대편을 패겠지. …그게 인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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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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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파업] 아르데타인의 기술력은 세계 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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