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05 11:46
조회: 370
추천: 5
미터기고 보석이고 자시고 막상 망해가는 이유.글이 기니깐 빠르게 5줄 요약. 1.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최근 밸런스는 유저 성장 속도나 숙련도보다 현질 유도 위주로 설계되어 있다. 2.예전 레이드는 숙련자 기준으로 통나무 들고 딜이 가능해 쾌적한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피통이 과도하고 딜각을 아무리 깎아도 때릴 수 없는 불쾌한 패턴이 많다. 3.숙련자의 실력이 클리어 시간 단축에 예전만큼 큰 영향을 못 주며, 숙제가 과도하게 길어진다. 4.유저들이 천천히 읽으면서 성장해야하는 엔드 성장컨텐츠인 유각, 새로운 카드셋을 갖춘 것을 기준으로 피통을 설정해버려 과도한 현질 유도 + 라이트 유저들 중 원래 숙련자들이 껴있으면 통나무 들기가 가능했는데 불가함. 5.즉 현 로스트아크의 본질적인 문제는 레이드 구조와 보스 설계가 유저 경험을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설정되었다는 점이다. 걍 레이드를 밸런스를 존나 잘못 만들었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얘낸 유저들이 성장하는 속도를 고려하면서 레이드 피통을 조절해야 했는데 현질유도를 쳐 한건지 말도 안되는 밸런스로 게임을 냄. 이게 무슨 소리냐고? 내가 딱 비아키스 때 유입된 유저임. 그렇게 오래 한 유저는 아닌데 로스트아크가 좋았던 이유는 딜 각을 깎으면 깎을수록 확실히 통나무를 들기 좋았음. 그때 남바절이 기본 스펙이었고 세구 들고 있으면 우와 난 언제 저거 쓰냐하던 시절인데 남바절만 들고 있어도 숙련자들 기준 레이드를 깨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음. <- 이말이 핵심. 왜냐? 지금처럼 미친 피돼지들이 아니었어서 딜각만 예쁘게 잘 깎으면 충분히 쾌적하게 클리어가 가능했고 지금 레이드들처럼 쓸데없이 불쾌한 패턴들이 적어 숙련 유저가 딜을 못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임. 진짜 빡숙 기준 발탄, 비아키스, 쿠크(2관제외), 아브(4관까지), 카양겔(1관 새대가리 제외), 상하탑 등등 레이드 초기에 잘 만들어졌다 싶은 레이드들은 스펙이 좀 딸려도 빡숙러들이 빡딜 넣으면 실제 잔혈이 가능했음. 내가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닌데 딜각을 깎는게 재밌다보니 자연스럽게 배럭을 늘렸고, 그 배럭을 활용해서 딜각을 깎다보니 결국 숙련되면서 나도 매주 자연스럽게 잔혈도 먹고 그랬단 말임. 실제로 다들 경험해보지 않았음? 1540 다같이 모인 아브팟에서 다들 숙련도만 좋으면 엄청 빠르게 숙제가 끝났음. 혹은 다들 좀 평범해도 숙련자 한명이 통나무 제대로 들면 빠른 클 가능했음(삭제된 아브 2관이 사실 통나무 들기 좋았어서 난 2관 좋아했음) 지금 로스트아크 레이드들? 내가 숙련된다고 해서 클리어 속도가 늘어나나??? 에키드나까진 딜각 잘 깎아대면 실제로 클리어 시간 단축시키는게 가능했지. 에기르는 그냥 뭐 물로켓이니깐 좀 제외한다 치고. 2막부턴 난이도가 높아야 된다고 생각한 거 같은데 좀 솔직히 얘기해볼까? 나로크가 진짜 어렵나?? 쿠크도 깨고 온 사람들이 어떻게 나로크가 어려움? 실제로 나로크는 그냥 꼬리만 잘 보고, 얘 점프하는지 안하는지만 잘 체크해서 카운터만 잘 치면 끝나는 허벌 레이드임. 다른말 필요없이 사실 숙련자 기준 존나 쉬움. 근데 왜 어려워지냐면 통나무를 들 수가 없기 때문임. 패턴들이 무슨 ㅅㅂ 한명 잘못하면 연대책임마냥 다 쳐맞아야함. 대표적인 예가 잡기 패턴이지. 한명 잡히면 한명 잡히고 끝나야 하는데 계속 납치해가면서 딜각이 사라지는데 아무리 숙련자여도 통나무가 들어지나? 그리고 지들도 쉽게 낸 거 아니깐 피통만 드럽게 많이 만들어놔서 아무리 숙련되도 얘를 빨리 잡는다는 게 걍 불가능임. 실제로 1730 딜찍팟으로 아브 2막을 가면 예전 비아,쿠크,아브 기준 지인짜 존나 빠르게 딜이 팍팍 밀려야 정상인데 지금 현실이 그러냐? 그냥 진짜 이제 숙련되서 신나게 두드려 패도 생각보다 안밀림. 왜?? 피통을 진짜 딜찍이 가능하려면 유각도 풀로 읽은 상태를 기준으로 피통을 설정해놨거든. <- 이게 또 핵심. 숙련자 기준 2막이 실제로 어렵냐? 아님. 근데 별 거지같은 패턴들을 많이 만들어서 딜각 깎는 보람이 드럽게 없음. 그 놈의 순간이동 패턴들은 대체 왜 쳐 만드는 지 알 수가 없음. 전조 보고 눈치 채면 뭐해. 어쨌든 때리지를 못하는데. 쿠크는 적어도 하늘에서 떨어지고 나서 딜각 조금이라도 더 이쁘게 주는데 얘들은 그냥 순간이동하면 끝인데. 하나하나 좆같은 게 너무 많다. 아니 3막 1관은 왜 이렇게 쓸데없는 기믹들만 넘쳐서 클리어 시간만 길게 만들고 2관도 기믹 하나하나가 걍 찐따같음. 뭔 생각으로 만든거지?? 니들은 이게 재밌었냐?? 그나마 모르둠은 재밌게 만들긴 했다만 얘도 할 말 많응게 숙련자 기준이면 막말로 한 두명쯤 없어져도 딜 어느정도 넉넉해야 되는 거 아닌게 싶은데 한명만 죽어도 인간혐오 걸리는 이유가 그냥 피통이 더럽게 많으니까. 억울하면 유각 다 읽고 오세요~~ 같은 병신같은 짓 쳐하시다가 이제 부랴부랴 유각 가격 잡아본다고 골두꺼비 만들어서 시세 작살내서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다 떠나고. 뭐하자는 짓임???? 당연히 유저층을 고려해서 "유각 다읽은 유저가 있는 공대는 쉽게 클리어 가능" "유각 다 읽지 못했더라도 숙련자들이 모인다면 제법 딜이 넉넉하게 남아서 클리어 가능" 하게 만들어 놔야 유각 다 읽은 유저들도 클리어 속도가 빠르니 스펙 올린 보람 있어 좀 보람차고 라이트 유저들도 숙련되면 빠른 숙제 클리어가 가능해서 레이드하는 재미가 생기지 지금은 뭔 짓 거리인지 모르겠네 진짜로. 아니 ㅅㅂ 숙련이 되었으면 클리어 속도가 좀 눈에 띄게 줄어야 게임하는 맛이 생기죠. 뭐 숙련되도 클리어 속도는 조온나 걸리는데 이걸 매 캐릭마다 하고 있으라고??? 나이스단이 생긴 이유가 애초에 숙련되도 클리어 속도가 존나 느리니깐 보석 돌려쓰는게 일상이 되버린 거 아냐. 말이 되냐?? 애초에 레이드 패턴 자체를 거지같이 만들어 놔서 빡딜하는 맛도 안남. 아니 진짜 추억이 미화가 된 게 아니라 예전 레이드들 기준에선 숙코들좀 섞여있어도 숙련자들이 딜각 진짜 잘 깎아놔서 숙제팟 클리어 속도는 유의미하게 단축됬었음. 실제로 강습레이드가 그래도 호평 받는게 숙련자들끼리 잘 모이면 진짜 딜 팍팍 밀리는게 보이니깐 호평하는거고. 미터기 얘기가 왜 나왔는지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걍 답이 나오는 문제임. 숙코는 언제나 있어왔지만 그럼에도 내가 진짜 딜각 잘 깎아놨으면 얘내들 대신 내가 통나무 들어주면 충분히 클리어 속도 나오는 게임이었는데 이젠 내가 통나무를 들어도 그렇게 숙제 속도가 단축이 안 되거든. 난 이 지경이 된 건 본질적으로 결국 "유각 + 새로운 카드를 내면서 레이드 피통 자체는 그거 다 읽은 사람 기준으로 설정해놓고 보스 패턴들은 딜각 깎기 더럽게 만든 것."이 이유라고 봄.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고벤] 절제의 왕, 절정이 하늘에 서겠다.
[전국절제협회] 폭딜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물음표사람] 절제, 그런 캐릭터 왜 함?!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더워요33] 무적007은 부활할 것이다.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