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 참 좋았는데
그 뒤로 스토리도 많이 찾아보고 섬마도 많이 모았었다.

하지만 레이드가 재밌게 나오고
수직 위주로 게임이 바뀌면서 
그 전의 로스트아크는 없어졌는데 내가 그걸 몰랐다.

스토리는 레이드 더 내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고
디렉터는 방송에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한다

그래놓고 나름대로 시즌3 열심히 플레이한 유저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지표로는 그게 옳았을 수도 있지 엘라엘라도 지표상 그때는 그게 옳았다며
근데 RPG는 유저들이 직접 그 게임 속에서 살아가는 거 아니었나?
그 지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양해를 구할 수는 없었던 것 인가 싶다.

지금 로스트아크는 RPG가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장르인 레이드 아케이드
이런 게임이 아닐까 싶다 
그런 게임에서는 캐릭터 너프하고 버프하고 유저 양해를 구할 필요거 까진 없는거잖아
캐릭터는 캐릭터고 유저는 그냥 플레이어인데

Sweet Dream my dear 엘가시아 엔딩 첨 봤을 때 모험하면서 만났던 캐릭터들이 나와서
참 반갑기도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는데 
그 친구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싶다
수직의 세계에선 그 친구들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것인가 싶기도하다




https://youtu.be/ENB-BSYCg1c?si=t7VzBEuteD_zY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