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도안되는 패키지 BM을 월간으로 판매하는 것
: 일일숙제 및 배럭 효율 박살 BUT 수직으로 뚫려있는 레이드를 가기 위해선 재화 수급은 필수적. 자연스레 효율 좋은 패키지 구매 유도. 여기서 핵심은 일일숙제나 기타 배럭 숙제를 다 하고 난 다음에 추가로 부족한 부분을 과금으로 사는형식이 아닌, 일일숙제 자체의 효율을 떨어뜨려 게임 내 활동을 저해시키면서 수익은 창출하는 아주 악질적인 구조라는 점.

2. 보석 귀속화
: 시즌3 들어오면서 나이스단은 상당히 많이 생겼고, 자칭 선발대 기준 딜러50% 서폿80% 이상이 본캐와 겹치는 부캐릭을 1개 이상 키우는 상황에서, 이것을 모두 알고 있는 게임사가 갑자기 캐릭별 보석 귀속화를 진행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됐음. 명분이야 나이스단 쌀먹 죽이기인데, 걔내들 죽인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음. 내가 이득 보는게 있음? 보석 시세 떨어지면 크리스탈+큐브패키지 BM은 안팔릴테니 이건 죽어도 싫은거지. 여기에 여홀나 곧 나오는데 딜러 서폿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보석이니 보석 귀속화로 셋팅 자유화 시켜준거.

3. 골드 가격 의도적 폭락 
: 엘릭서,초월,강화,카르마 모두가 골드라는 고정값이 지출됨. 골드 가격이 싸면 싸질수록 현금 대비 스펙업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함. 똑같은 1000골을 쓰더라도 골드값 70일때 20일때 비교하면 후자가 70%나 싼 금액으로 똑같은 스펙업을 하는 것. 골드값 폭락 자체가 뉴비,유입,복귀 완화로 작용함. 어떠한 게임 시스템적인 개선사항을 통해 유입,복귀를 유치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그냥 게임하는 유저들을 희생시켜 경제를 망가트린 트려 유입을 받는 형식. 그냥 본인들이 뉴비,유입들 게임에 잘 적응하게 UI든 시스템이든 구축해야하는데 그건 인적,물적 자원 들어가니 싫고 그대신에 골드값 박살내놓으면 유입들 들어와서 저렴하게 게임 가능하니 이렇게 만든거지. 그리고 그로인해 게임 잘 알지도 못하는 유저들이 1640이상에 대거 몰려오면서 레이드 수질은 박살나버렸고, 그것 또한 부담은 모두 유저들의 몫.

그냥 뭔가 거대한 마크 세계관에서 스마게는 편하게 돈뽑아먹고 싶고 그에 대한 부담은 모두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전가하는 말도 안되는 악질적인 구조를 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