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돌려말하는 자랑 or 힘들다는 하소연 밖에 없음

처음에는 와 축하한다, 힘들지 고생이 많지 하다가

그것도 한두번이지 같은내용이 계속 무한반복임. 진짜 ㄹㅇ 감쓰임

이제는 그냥 단톡 안봐도 이야기가 예상되고 보기만 해도 또또 같은소리 짜증남

친구들끼리 모여서 재미있게 놀려고 해도 양보는 별로 없고 난 힘드니까 나한테 맞춰줘, 니가 루트짜 근데 나 뭐 땜에 안됨 이 스탠스니까 준비단계부터 짜증남

그러면서 놀아달라는 말은 존나게 함

특히 저위에거 거의 다 해당되는 존나 꼴베기 싫은애 하나 있어서 걍 나가고 싶은데 그러면 존나 착한애가 왜 그러냐면서 중재하고 단톡에 다시 초대함ㅋㅋㅋ

잔소리 존나 해봤지 근데 그때서야 좀 안하고 결국 도돌이표임

에휴 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