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벨라 슬레이드

벨라는 인형 상회의 주인이자 바토리 가문의 장로이다

벨라는 늘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어 왔지만 어느 순간의 계기로 인형임을 깨닫게 된다.
그 날 이후로 벨라는 인형 상회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고 서재에 틀어박혀 존재와 자아 그리고 영혼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게 된다.
곤란해진 벨라의 인형 아키르는 노아에게 벨라 대신 인형 상회의 수금 심부름을 부탁하게 된다

노아는 인형 상회의 심부름을 다니며 이런저런 소문과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첫번째는 달카로와 벨라 장로는 오래된 친구 사이이고
두번째는 벨라장로가 교회의 인형 조이스를 조사한다는것.

노아는 바토리 가문의 집사 카인과 벨라장로의 친구 달카로를 만나 벨라장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둘은 뭔가 아는 눈치였지만 자세한건 들을 수 없었다.

심부름을 끝낸 노아는 벨라 장로를 만나 이야기 한다.
벨라는 아직 존칭을 쓸 나이는 아니니까 자신을 벨라라고 부르라고 한다.
왜 조이스라는 이상한 인형을 조사하는 것인지 물어 봤지만 벨라는 위험한 일이지만 훌륭한 사업이다 라는 말만 꺼낸 채
노아에게 마지막 심부름을 시킨다. 사피러스 마을에서 특산품을 사와 달라고.


벨라의 심부름으로 노아는 사피러스 마을로 향한다.
마을에 도착한 노아를 맞이한 상인은 머리가 흰 노신사였다.
노아가 벨라 장로의 심부름으로 왔다고 이야기했고 그 이름을 들은 노신사는 역사 속 얘기를 한다.

먼 옛날 사피러스라는 항구도시에 부유한 저택의 딸이 한명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알 수 없는 심각한 병으로 인해 그 소녀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또한 사피러스 마을은 다크 블러드의 감염병이 발생해 폐허가 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오랜 시간이 지나 감염병이 사라지고 사피러스 마을이 존재했던 땅에 이웃나라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정착하고 새로운 사피러스 마을이 탄생하게 된다.

노아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묻자
노신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부유한 집안의 딸의 이름도 벨라 였다는 것을"





바토리 가문은 혈족이 모여있는 가문의 이름이며
라미아.길레인.메스.오타비아.리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