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재화를 BM으로 팔아먹으면 돈되는거 모르는 게임사 없음
근데 이거 하면 게임 병신되는거 리니지, 바람의나라<< 얘내가 너무나도 잘 보여줬기 때문에

그렇게 욕하는 메이플 던파들도 그 길을 걷진 않는거임

대신 메이플은 큐브를 이용해서 돈을 빨아 먹었고
던파는 애초에 매출을 높게 잡지 않음(중국 매출이 연 조단위)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메이플이 환불사태가 터지고 게임이 반병신 됐을때도 지금 로아만큼 감가가 안당한건 아냐?

애초에 걔내들은 인게임 재화를 팔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시를 사용해 스펙업을 하는 인게임 구조 특성상

사람들이 과금을 안하는 방향으로 간거지

게임 자체 메소 가치가 급락하거나 그러진 않았음

물론 여기서 꼬접하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서 그 이유로 인해 메소하락과 아이템감가가 있었지만
로아처럼 멀쩡하게 게임이 굴러가는 와중에 시세가 폭락하진 않았다는거임

인게임 재화를 BM으로 팔아먹는건 솔직히 내가 보기에 게임사의 윤리의식 자체가 결여되어있는 수준임
본인들이 게임구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적절한 BM을 만들어 팔아먹을 아이디어는 전혀 내지 않고,
앞서 유능한 개발진들 금디렉터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좋은이미지를 미끼로 BM을 팔아먹은거.

적어도 본인들이 돈을 벌고 싶었으면 인게임에 필수적이지만 인게임 재화는 아닌 그 무언가를 개발해서 출시를 했어야지. 단순하게 

야금술,재봉술 << 같은 책들 블루크리스탈로 공급하면 되는거임

지금은 효율이 병신이라 안사지만, 가격만 적당해서

누가 쓰든 숨결 넣어서 그냥 강화하는 것보다 책+숨결을 넣어서 강화하는게 이득이라면
너도나도 블루크리스탈을 사려고 현질을 하든 화폐거래소를 이용하든 하겠지

그럼 자연스레 시세는 유지되는거임

지금 야금술, 재봉술 같은거 인게임 내에서도 계속 풀리니까 시세 유지가 안되는건데
게임사에서 일정한 금액에 고정적으로 팔면 된다니까?

기초적인건 하나도 안하면서 bm아이디어는 하나도 개발 안하면서 여태 쌓아두었던
좋은이미지를 미끼로 BM을 팔아먹은거임?

이제 이거 못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