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중요했던건 소통의 타이밍이었음.

금강선은 신기한게 뜬금없이 라이브를 킬 때도 몇 번 있었음

어떤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았는데 라이브를 켜서 유저랑 소통하고 게임 방향성 등도 이야기하고 끄는 경우도 있었지

이게 과연 쇼맨십이었을까?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유저와 소통을 하다보면 툭툭 나오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본인이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점이라던가, 향후 문제가 될 문제들을 파악하는데 있어 감초같은 역할을 했다 생각하거든

나이스단,비나이스단,보호자,골드인플레 이런 문제는 6개월동안 방치했다는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금강선이라면 어땠을까? 과연 금강선도 전재학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꾸역꾸역 눌러두고 갔을까?

다계정,부계정 문제가 실시간채팅에 그렇게 올라오는데 아무말도 없이 넘어갔을까?

그래도 게임사에서 현재 어떻게 보고 있고,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정돈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거임

적어도 이 문제가 지금처럼 산불로 확산되기 전에

유저들이 담뱃불씨처럼 툭툭 던지는 말들을

금강선이라면 적어도 캐치해서 본인이 생각하고 있던거라면 어떻게 보고있다라고 코멘트를 해주던가
본인이 생각하지 않았다면 아 그런문제도 생기겠네요. 가서 스탶이랑 검토해보겠습니다 라던가

유저에게 적어도 납득할만한 이야기는 해줬을거라고(이 문제가 이렇게 터지기 전에)

지금 전재학은 여태 계속 언급됐던 다양한 문제들을 계속 꾹꾹 눌러담고 언급조차 안하고 있다가
둑이 터져서 물이 쏟아져 나오니까 그제서야 문제를 파악하기에 급급한 모습이
유저 입장에선 존나 답답하다는거임. 그토록 우리가 문제가 될 거라고 3개월 6개월전부터 부르짖었건만
그 말은 싹 다 무시하고 왜 이제와서야 본인들이 잘못했다. 죄송하다 라는 말로 넘기려고 하냐는거임.

유저도 답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