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월드컵떄 유럽 팀들 상대로 5:0 대떡 나면서 쳐 발리니까 언론에서 욕 무진장 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현 상황이랑 비슷한데 그떄 히딩크 옹이 했었던 말이

" 언론이 하는 말에 좌지우지 되면 본인의 축구 철학이 흔들린다 " 면서 언론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계속 쳐발렸거든? 근데 결국 본선에서 월드컵 4강 위업 달성했었지 

스탠스를 취할꺼면 어중간하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지 말고 소신껏 하는걸 추천하고 싶네 

그리고 이건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즐거워야 할 로아온에서 또 즙짜면 그떄는 100퍼센트 로아 멸망의 날이다.. 

진짜 즙짜야 되는건 감가빔 쳐맞은 실제 유저들이라고 생각해 

한때 로아 특유의 감성을 좋아했던 유저라서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