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회사 집 회사밖에 안하는 집돌이 게이머라서

어릴때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취미가 같은 게임하는 여성분과 하고싶다는

막연한 희망사항은 있었는데 30대 초반이 되면서 슬슬 현실로 닥치니까

길드라도 가입해서 찾기엔 여미새로 찍혀서 30추 올라올것같고

결정사 가입해서 "게임 좋아하는 여성분으로 부탁드려요...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이면 더 좋습니다..ㅎ"

이 지랄할수도 없고

내가 집돌이인것처럼 게임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집순이일 가능성이 클텐데

이건 뭐 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츄라이해보기에 많이 막막함

게이머 와이프 로망은 포기하고

미래의 와이프가 게임한다고 구박하지 않기만을 기도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