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폐거래소에서 10만 골드 사려면 27,500원이야. 그런데 엄거래 최저가가 100:15…

내가 공대 지인들한테 “15선 뚫리면 풀매수 간다” 하고 장난은 쳤지만 이건 아니잖아요..ㅜㅜ


김실장 유튜브에서도 말했듯이 지금 로아 골드는 '유저 또는 작업장'의 골드를 구매하는게 제일 싸잖아요

조금 더 돈을 쓰더라도 화폐거래소 를 쓰게 만들려면 “골드+α”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나는 그 ‘+α’를 마일리지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건 아바타, 펫, 카드 경험치, 촬영 모션 같은 일회성 소비가 대부분이야.
근데 이런 건 한 번 사면 끝입니다. 주기적으로 마일리지를 소모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화폐거래소로 골드 산 유저들은 마일리지를 쓸 곳이 없으니 쌓여만 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뭐가 필요하냐?

마일리지를 매달, 꾸준히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강화 재료
- 월 단위로 갱신되는 유물/전설 카드팩
- 계정 귀속 재화나 호감도 아이템 패키지


이런 걸 마일리지 상점에 박아두면 유저들 입장에서 “어차피 골드 살 거 화폐거래소로 사서 마일리지도 얻자”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엄거래가 저렴한게 강점이라면 화폐거래소는 이용하면 마일리지로 다른 상품을 +로 살수 있다


지금 우리 패키지를 현금으로 계속 내는게 아니라 차라리 마일리지샵을 강화하면 지금 당장 현금 매출은 안오르더라도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화폐거래소를 애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엄거래 수요는 줄고 로아 골드 시세도 점차 정상화되지 않을까요 ?



챗지피티한테 요청한 3줄요약


📌 3줄 요약

  1. 지금은 화폐거래소보다 엄거래가 훨씬 효율적인 구조다.

  2. 마일리지 상점을 강화해 꾸준히 사고 싶은 아이템을 만들어야 한다.

  3. 그러면 자연스럽게 유저가 화폐거래소를 이용하고 골드 시세도 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