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하나둘씩 접고 가는데 첨엔 '가지마 ㅠㅠ 너 없으면 로아 망해ㅠㅠ 나랑 같이 놀자 ' 하고 말렸는데
이젠 이것도 민폐 같음
어느 순간에 '내가 무슨 근거로 말리지? 무작정 말리는게 맞나? 뭐라고 하면서 말리지?' 이생각 들더라
이젠 그냥 같이 게임 욕하고 보내줌

그냥 가는거 보내주는게 맞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