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 - 소드마스터(요즈 검술사)로만 플레이 해봤음, 플레이 가능한 직업은 서머너, 바드, 데헌, 홐, 소마, 워로드 
* 가장 인상깊었던거 위주로 작성할게

1. 현장
- 처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부스 안, 밖까지 스태프 배치 정말 잘해놨음. 물론 플레이 하는 기종들이 다 비싸서 그런걸 수도 있고(삼성 오디세이, 레이저, 아이폰16프로 등) 원활한 체험을 위해서든 사람 관리 되게 잘된다고 느껴졌음세세하게 배치해둔게 너무 좋았음. 다들 친절하시기도 하고, 문제 있어서 손들면 바로 피드백이 된다는 점

2. 어비스
-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위험할 때 나오는 이동기? 랑 카운터가 되게 불편했음. 조작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뭔가 되게 반응하기가 힘들었음, 심지어 카운터 판정이 너무 느려서 카운터 차징 중에 날라가기고 하고 이거 외엔 나쁘지 않았음 타격감이라던지 전반적인 레이드 플레이라던지

3. 가디언토벌 경쟁
- 전투분석기가 존재하는 유일한 곳인데 나중에는 다른 곳에도 넣어줄지는 모르겠네 실시간으로 내 딜량 지분 및 순위를 확인할 수 있고 딜에 따라서, 특히 각성기 같이 한번에 딜이 들어가는 스킬 같은경우엔 수치가 눈에 띄게 올라가기도 함. 근데 서폿은 순전히 딜로만 따지는건지 아군들의 버프 및 케어에 따른건지는 잘 모르겠음. 
쿤겔 잡았는데 배템이 자동으로 바뀌어서 그걸 누르면 배템이 나감. 근데 그 시간안에 못 던지면 내가 조작해서 다시 던져야함. 모바일 게임인데 그 순간 반응속도가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스킬 조작키 같은거 커마 할 수 있는거 알지만 전반적인 ui가 눈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이야. 모바일로 할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되지 않을까 싶음

4. 발탄 (싱글, 2인+ai)
- 그냥 다 아는 그맛인데 모바일이다 보니 패턴이 간소화 되고 조금은 쉬워짐. 일반/도전 보상 봤을 때 랭킹에 들면 칭호 주더라 1등~100등까지, 도전 난이도는 다른 칭호고. 도전은 익스트림 발탄했던 그 난이도야 노말/하드 기준인줄 알았다가 까먹어서 현기증 맞고 죽음 ㅎㅎ. 아무튼 본섭 유저들이 칭호에 대해 말했었을 때 그걸 생각하고 넣은 것 같기도 해
-앞서 말했던 카운터가 여기서 문제됨. 유령패턴 때 카운터 쳐야하는데 카운터 뜨는거 눌러서 카운터 기다리고 있다가 발탄에게 맞고 낙사됨. 근데 헤드 쪽에서만 뜨는게 아니라 백에 있어도 그 표시가 뜸. 그리고 일정패턴 소화하면 가드가 뜨는데 보스에게 강타로 들어감. 평소엔 없다가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생기는데 괜히 누를키가 더 많아진 기분임. 안그래도 화면 작은데 잘 보이긴 할까 생각이 들기도 했음
- 2인은 말그대로 2인에 각자 3명씩 ai 정해서 데려갈 수 있음. 내가 필요한 직업들 골라서 선택할 수 있고 서폿이 없으면 기본으로 고정되는 듯함. 에스더도 쓸 수 있는데 이건 본섭이랑 똑같음.
- 레이드는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쫄깃쫄깃 발탄 오랜만에 맛봐서 그런가 나름 재밌게 했음

5. 마이룸 + 커마
- 로아의 영지가 로모에 마이룸이라 보면 될 듯, 그냥 집꾸미기. 뭐 커텐 침대 바닥 패턴 바꾸고 옛날에 한창 모바일게임으로 유행했던 뭐 그런거 같았음. 끝나고 npc랑 대화하는게 있는데 ai 기술 진짜 정교하게 잘했더라 좀 놀랬음. 타로도 봐주고 대화도 할 수 있는데 내가 말하는걸 인식해서 얘기하는거 보고 개발 좀 힘썼네 생각들긴했음. 옆에 스탭분이 설명해주시는데 목소리도 작고 좀 멀리있었거든 ? 잘 안들릴텐데도 인식 잘하더라...
- 커마는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음. 난 커마를 직접 깎는 유저 중 하나인데, 내가 원하는 것들이 다 투영된 느낌임. 어느정도냐 한다면, 눈썹 스타일, 얼굴의 세부 구조, 모양 등 내가 만질 수 있는 범위가 많아졌음. 오른쪽 / 왼쪽 따로 커마가 가능했고 눈 앞머리/눈 꼬리, 윗입술/아랫입술, 이제 여기서 두께나 모양 같은걸 세부적으로 만질 수 있고 그렇게 외치던 입술 립에 대한 범위가 좀 부럽더라.. 본섭은 풀립하면 촌스러운데 여기는 투명도 조절도 가능해서 벨벳&물광까지도 묘사할 수 있다는게 진짜 고트였음. 쌍꺼플 라인이나 모양 같은 것도 선택할 수 있고... 힘을 좀 쓴게 보였음. 다만 하나의 아쉬운게 있다면 커마 색상의 범위가 팔레트가 아닌 지정 색이라는 거. 그거 말곤 흠잡을 땐 없었어 눈의 반짝거림? 도 있었던 것 같은데 립 화장에 눈이 멀어서 그것만 보느라 미안 ㅎㅎ

6. 카오스브레이크
- 난 이런 느낌의 플레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실 플레이 5분하고 바로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카오스 던전을 이런식으로 해둔 것 같은데 계속 몹 잡으면서 템 드랍되고 내가 찍은 스킬 강화하고 무슨 종류라 하지 이런걸 아무튼 내 취향은 아니였음 근데 재밌어 하는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서 30분시간 꽉 채우고 가시더라구


+ 차이점 요약정리 (두서없이 적은거 챗지피티에게 정리해달라고 했어, 순전히 개인의 관점임!)

로스트아크(PC) vs 로스트아크M(모바일)의 주요 차이점 정리

1. 미래지향적 분위기 vs 기존 세계관 계승

  • 로엠은 확실히 비주얼, 편의성, 분위기 등에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강화됨.

  • 이에 따라 "로아2"로 부를 만한 외형과 감성은 있음.

  • 그러나 대부분의 콘텐츠가 원작 기반이기 때문에 콘텐츠 소비의 측면에서는 기존 로아의 모바일 이식에 가까움.


2. 전투 시스템 유사성 및 차이

  • 전투 조작 및 전투 시스템은 PC판과 매우 유사함.

  • 특히 사멸 시스템도 그대로 도입되어 큰 변화는 없음.

  • 단, 모바일 특유의 조작 정밀도 한계로 인해 수동 타겟팅이 어려움 → 차라리 전부 **타대(타겟 고정 공격)**였으면 하는 아쉬움.


3. 편의성 강화

  • 전반적으로 로엠은 편의성을 강화한 구조.

    • 예: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관문 시스템, 자동 루트 등

  • 기존 로아 유저들이 원하던 패치 방향이 반영된 느낌이 강함.


4. 그래픽 품질

  • 그래픽은 로엠이 더 우수함.

  • “이 그래픽이 원작에 있었다면 진짜 갓겜”이라는 감상이 나올 정도.

  • 모바일 기기로 이 퀄리티를 구현한 점에서 기술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임.


5. 플랫폼 한계 및 접근성

  •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로 인해 조작 쾌적함이나 긴 플레이 세션은 PC가 유리.

  • “모바일을 PC로 하느니 PC 본섭 하지”라는 의견이 나올 수 있음.

  • 하지만 뉴비 입장에서는 로엠이 더 진입장벽이 낮음:

    • 싱글 중심 콘텐츠(1인 레이드 등) 잘 구성됨.


6. 게임 구조 및 콘텐츠 방향

  • 전체적으로는 로아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 모바일 RPG에 맞춰 경량화, 간편화, 개인화된 구조.

  • 예: “다이어트 해야지~ 했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느낌”
    → 즉, 구조는 유지되되 불필요한 군더더기 제거.


7. 향후 기대 요소

  • 현재 오픈된 콘텐츠 외에도 미공개 콘텐츠나 설정이 많음.

  • 특히 기존 로아 팬들이나 뉴비 모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적인 설계로 보임.



[ 로아m 팁 ]

목요일 1회차 10:30-13:30 타임 다녀왔고 여긴 폰으로 썼던거라 오타 및 가독성 떨어질 수 있음
꿀팁까진 아니고 그냥 내가 헷갈렸던거 위주로 적어봤음

위치: 삼성역 6번출구로 나와서 파라나스몰로 들어간 후 안다르매장 1시 방향에 엘베있음 그거타고 5층가면 돼
지상으로 가면 빨리 찾기 쉬움, 더워서 지하로 왔음,

1. 1시간 일찍가야함 ?
- 상관없음, 인원이 많아서 미리 인적사항 확인하는 걸로 보임, 9:30분 까지 오래서 9:30분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신청자 맞는지 확인하고도 30분을 더 기다렸음 10:30분 부터는 그냥 칼같이 입장(빨리 가려면 미리 줄서있어도 됨)

2. 뭐부터 해야함?
-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체험존’ ㄱㄱ들어가면 왼오 나뉘는데 여기서는 선택임
왼: 싱글 발탄, 2인발탄+ai
오: 마이룸, 어비스, 가디언토벌경쟁, 카오스브레이크
이렇게 있고 자유도가 높은 체험시간은 싱글발탄과 마이룸
다른 사람들과 협동해서 컨텐츠 즐기는건 어비스 가토임
개인적으로 어비스, 가토가 제일 재밌었음 역시 로아는 파티플게임
- 난 눈치싸움으로 일찍가서 얼마 안기다렸지만 파티플 종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에를 해야 끝남(강종 및 파탈하지 말라고 말해줌) 그렇기 때문에 타이밍 안맞으면 대기만 20분 이상 할 수도
- 묶어서 입장을 하는데 그 사람들이랑 같이 플레이 하는거야

3. 큐알코드 찍어서 도장받는 사이트 켜두기
- 체험 끝나면 도장을 찍어줌 그렇기 때문에 미리 대기하거나 시간 있을 때 큐알찍고 사이트 오픈해두자
- 첫 사이트 들어가서 조금만 내리면 유튜브 구독 카톡플친 인스타 3개 미션이 있는데 미리 해놓고 착착착 보여주자
그럼 랜덤키링 이벤트 3개는 끝난거임

4. 체험 다 했어 그다음 뭐함
- 나가면 diy 존 있음 가서 티셔츠 사이즈 고르고 전사지 받은뒤 바로 뒤에 있는 테이블에 가서 전사지 위치 맞추면됨, 그냥 줄서는 사람들 있는데 예쁘게 디자인 하고 싶다면 미리 세팅을 해두자 !

5. 사은품은 어디서 받음
- 처음 입장 했던 입구 좌우 보면 교환소와 웰컴키트 받는 곳이 있음 쳐다보는 방향 기준 왼쪽에서 장패드 받을 수 있고 나가면서 웰컴키드 받을 수 있음
- 키링은 체험존 들어가면 가운데 전광판 양옆에 구비되어있음, 키링 총 6개 받을 수 있으니까 잊지말고 받자

6. 동선추천좀
- 개인적으로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어비스 > 가디언 > 마이룸 > 카오스 > 발탄 > 설문조사 > 키링 추천, 아니면 반대로 해도 무방 생각보다 파티플은 금방 끝나 근데 솔플 컨텐츠가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
- 오른쪽 동선은 끝나는 지점에 설문조사가 있는데 거기서 바로 하고 가운데로가서 키링 받으면 되거든 어차피 도장 다받아야 하기도 하고
아 그리고 솔플은 한 부스당 맥시멈 30분 주는 것 같아 사민 및 동영상 충분히 찍을 수 있음 나도 마니 찍었어

7. 다른 팁이 또 있나
- 가볍게 가는걸 추천 어차피 에코백 주기도 하고 웰컴키트가 생각보다 무거움 ㅠㅠ 괜히 가방가져가서 짐 늘리지말구 웰컴키트 쇼핑백에 다 담어거자


총평: 개인적으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본섭이랑 차이를 많이 두려고 한게 좀 느껴지긴 하더라. 우리는 너희보다 더 나은쪽으로 차별화를 뒀어 같은 느낌이라 감정이 좀 복잡시럽긴했어 ㅋㅋ
집에와서 후기쓰며 드는 생각은 아예 할 생각 없었는데 찍먹만 해볼까? 생각은 들었음. 그래서 한다고 묻느냐면 그래도 안할 것 같아. 아무리 본섭보다 라이트하다곤 하지만 숙제가 2배가 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그냥 아직까지는 본섭의 로아가 더 좋은가봐. 
궁금한거 댓 달면 내가 아는 선에선 최대한 답변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