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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1:13
조회: 1,094
추천: 4
동생이 매제한테 맞고 살았네요.신혼 때부터 매제는 5년간 인도지사에서 일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2년간 친정에서 지냈었습니다. 3년째부터 한국에 있던 모든 기반을 버리고 동생은 남편을 따라 인도로 갔습니다. 잘 지내는가 싶었는데 가끔 한국에 들를 때 혼자 친정에 오는 날도 있더군요. 그러다 매제의 5년 인도지사 생활이 끝나고 둘 다 귀국해서 부산에 살고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 때 장마가 오던 날 동생이 제게 카톡을 하더라고요. 지금 집 밖이라고 매제가 카드도 정지 시킨 채 조카와 함께 집에서 쫓아냈더랍니다. 동생이 무슨 일을 했기에 그러했냐고요? 주말 저녁에 남편에게 저녁을 차려주었답니다. 남편은 딸을 본 기간도 더 짧고 육아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래서 딸이 저녁을 먹을 시간도 아닌데 자기가 밥을 먹으면서 딸에서 밥? 밥줄까? 이랬답니다. 아기들은 정해진 시간에 이유식을 먹여야 하는데 남편이 바람 불어넣으니 밥을 먹겠다고 의사표시를 했고 준비도 덜 된 상태에서 급하게 딸 식사를 준비했는데 당연히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으니 잘 먹지도 않고 그래서 속이 뒤집어진 상태였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잘 달래서 저녁시간 때 잘 먹지도 않는 이유식을 먹이고 씻고 재워야 할 시간이 되어서 방에 들어가서 조카를 재우는 중이었답니다. 거의 잠이 들 때쯤 되었을 때 남편이 방문을 확 여는 바람에 조카는 깼고 애 재우고 있으니 나가라며 짜증이 난 상태에서 문을 밀어서 닫았는데 그게 남편 발을 찧었답니다. 아팠겠죠 당연히 짜증은 났겠지만 고의는 아니었을텐데 남편은 자기 목을 조르기 시작했답니다. 조카는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있고 그래서 동생은 이대로는 도저히 못살겠다며 짐을 쌌는데 캐리어 가방조차 자기꺼라며 동생 개인 가방에 짐을 싸게 하고는 쫓아보냈다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제게 톡을 보내주었는데 인도에서 임신중일 때 남편한테 맞아서 멍든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차라리 오빠가 방 얻어줄테니 같이 살자고 동생은 마음만이라도 고맙다고는 하는데 아이 데리고 오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드니 친정에 계속 살더라고요. 설날 때 동생은 시댁에 방문해서 그 집안에 예의를 다했습니다만 매제라는 이 인간은 동생이랑 싸우고나서 친정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 새끼가 이제와서 화해하자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인 장모님에게 한 소리 들었다고 빡쳐서 화해하러 온 인간이 나가더라고요. 시댁에서 시부모님이 동생을 불러 동생 속을 뒤집어도 참았고 시누이라는 인간도 동생에게 가스라이팅해도 동생은 혼자 울고 있었습니다. 그새끼는 대체... 그런데 우리 아버지는 동생에게 네가 참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 인자하게 내동생 패던 사위를 반색하면서 반기며 말이죠. 이놈의 집구석은 동생 편이 아무도 없어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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