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면 감수하고 싫으면 독립하라 이게 아니고 성인되서 대학다니고 그럴때도 통금 적당히 풀어줘야함 놀때 노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우리 부모님들은 적당히 놀때 풀어주셨음 그래서 나중에 뒤늦게 안놀았어

그리고 성인되서도 통금 빡센데 나가 산다고 간섭 안할까? 이거 나 굉장히 회의적임...
그냥 독립해서 멀리 사니까 간섭해도 자식이 눈막고 귀막는거지 나가산다고 갑자기 하던 간섭 그만두는게 아니지

딱 통금 심한 친구 있었는데 얘는 부산 살다가 대학을 서울로 갔는데도 부모님이 전화하고 카톡하고 늦게 들어가지마라 지금 어디냐 빨리 집 가라 이러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