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퇴근하면서 집오는데

경찰이랑, 구급차, 소방차 와있길래 뭔가 했더니

누가 보도블럭에 서있다가 바닥이 무너졌나봐..

구급대원 한분이 다친걸로 추측되는분 다리 지혈하고 계셨고

소방대원 분들은 깨진? 것같은 보도블럭을 빠루같은걸로 들어내면서 아예 파고계시더라..

그거 구경하고 있는데 무슨 두더지 파먹은거 마냥 지반이 빵꾸나있드라..

경찬분들은 폴리스 라인인가 그거 지반 무너진곳 주위에 설치하고 계셨고..


나도 자칫하다가 저거 빠져서 발 다쳤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까

ㄹㅇ 비도 자연재해가 맞구나 싶었다.. 여기 고지대라 홍수 위험은 아예 없는데

지반 무너짐은 너무 무서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