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도는
옛날에 만화책으로 완결까지 다봄+극장판 무한열차편 봄

그래서 스토리는 막힘없이 이해되는데 등장인물 이름이 생각잘안남
자기소개하면 아 맞다 쟤 기억난다 이러고
음음 그래그래 저런 내용이였지...

개인적으로 좀 뭉가뭉가했던 부분
내용 중간중간 너무 흐름을 끊는 회상씬이 많고 서사가 길다

주인공이랑 악당이랑 칼 챙챙챙챙 전투씬나올때 와 액션은 진짜 잘뽑았네 존나 멋지다!! 하면서 몰입 고조되자마자
어림도 없지

바로 슬픈배경음악 깔리면서 회상씬 갈겨버리기ㅋㅋㅋㅋ
"나는 어렸을적에... 나의 과거는... 주절주절 "

이게 너무 영화보는 내내 반복됨 ㄱ-

특히 탄지로 아빠 회상나올때 좀 팍식었음 화장실 갈사람 여기서 갔다오면됨

회상씬 나올때마다 옆사람은 자고있고 그옆사람은 손수건으로 눈물 존나닦고있더라ㅋㅋ 관객 반응도 제각각임

두줄요약
재미는 있었고 영상미는 뒤지게 잘뽑힘
근데 주연이나 악당이나 사연 없는 새끼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