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음식점 들어가서 주문하려고 메뉴판 보다가 "사장님~" 하고 불렀는데

아무리 불러도 아무도 대답을 안 하는거임
심지어 옆에 알바처럼 보이는 직원이 멀뚱멀뚱 서있기만 함

화나서 그 직원한테 왜 주문 안 받냐고 따지니까
"사장님 부르셨지 알바 부르신 적 없으신데요?"

이지랄함

그때부터 갑자기 옆에서 음식 먹던 사람들이
"사장님이라 불렀으니 알바를 부른건 아닌게 맞다"
vs
"진짜 사장님을 부르려고 불렀겠느냐"
이걸로 존나 싸움

정작 내 원래 목적이었던 "음식 주문"은 절대 이룰 수 없는 목적이 되어버리고
난 그냥 음식점을 나옴


한 1년 전부턴가 이 느낌이 너무 강함
맥락 파악 못하고 사소한거에 꼬투리잡고 늘어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