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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20:45
조회: 26,648
추천: 88
약혐) 슬픈 손 이야기나는 쇳덩어릴 망치로 때리고 그라인더로 갈고 염병하는 제관공이다 시월 중순 금요일인지 주말인지 퇴근하고 담배에 맥주나 커필 사러 들어간 편의점 예닐곱 살 정도 된 꼬맹이가 제 어머니랑 함께 뭘 사러 왔겠지 꼬맹이가 쥐고있던 물병인지 뭔지 플라스틱 음료가 담긴게 굴러와 주워서 돌려주었는데 잘 배웠는지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어머니에게 돌아가선 완전 우리 아빠 손이랑 똑같다며 신기해 하는 아이에게 어머니가 가르치길 징그러운거 보면 안돼 ㅎㅎ 징그러운거 보지마라 하신다 점원은 적잖이 당황해 날 살짝 보고 다시 계산을 하고 나는 혹시나 쳐다봤다 개판날까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그 담주 가족여행가서 이 얘길 했더니 동생년은 꿈꾸냐 어이없어하고 내 어머니께선 적어도 그 엄마가 남편을 어떻게 여기는진 알겠다 하시더라. 나는 너무나 이기적이어서 내 얼척없고 속상한 마음이고 그런 생각은 한적도 할 필요도 없었다 문득 오늘 내 손을보고 막상 또 징그럽긴 하네 생각 들면서도 내 아버지도 힘든 손인데 그런 갑자기 날 차가워 센치한 날에. --------- 응원 감사합니다 세월 얘기가 많이 나와서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뭔가 세월이란 단어가 아직은 제게 멀게만 느껴집니가 전 94년생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응달진내가슴속의모든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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