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는 결국 세상을 위한 필요악이셨으며


자신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어야해도


증오스러울 우리를 위해 심연의 불꽃을 넘겨주고 가셨으니..



아 그저 goat..



그저 빛이자 우리의 구원자셨던


카제로스 님이시어..


오늘 우리는 당신의 기일을 잊지않을것입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2025.12.24 - 그가 영원에 잠이 드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