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이 뭐 공식적으로 채널에 나오는 걸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우리 커피샵가서 수다떠는것마냥 가서 커피나 빵시켜놓고 노는거지 

"아 형 진짜 대박이었어"
"사람들 다 울고불고 난리났더라 ㅋㅋ 나도 움ㅋㅋ"
"아니 ㅋㅋ 성우분들 연기력 뭔데 와.. 그래픽팀은 얼마나 매달린거야?"
"완성본 먼저 플레이해보고 어땠어?"
"카단 걔는 ㅋㅋㅋ 진짜 아이큐가 두자리인거야? 진짜 몰랐음 청년이던데 ㅋㅋ"
"이제 건강한거지 형?" 

뭐 이런 농담이나 근황들 던져가면서 이야기 좀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