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존자가 아닐 것 같음 느낌이
처음 서막 클리어 컷씬에서 목을 잘렸던 과거에 대한 두려움? 공포 같은 걸 느끼고 있었던 거 같은데 (4막 1관 컷씬에서도 아브렐슈드랑 싸울 때 목 쪽으로 연출 한 번씩 보여주기도 했고)
에키드나는 아브렐슈드랑 비아키스한테 목 썰리고 나서 죽을뻔했던 것을 쿠크세이튼이 혼돈의 힘으로 되살려준게 아닐까 싶음. 그 때부터 태존자들한테 붙은 게 아닐까?
그것도 아니면 죽은 에키드나 안에 다른 태존자가 들어가있다는 설정으로 갈 수도 있겠는데, 이러면 그 목을 잘렸던 것에 대한 연출은 의미가 없는거라 에키드나 본인이 맞긴 한 거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