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머리 사자머리 계집
상의는 줄이고 바지는 배기바지처럼 교복 수선해서 입던 냄져들
이런 야만의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썰 풀어보면

1. 학교 뒷편에서 불지르다가 걸린 학생들

2. 매 쉬는시간마다 야외 교실 테라스에 나가서 영혼의 맞짱을 뜨던 냄져들

3. 중학교 처음 올라와서는 무슨초 vs 무슨초 해서 패싸움도 일어났었음

4. 20대 막 부임한 여선생은 학생한테 문자와 면전으로 욕먹어서 교실에서 단소들고 학생이랑 맞짱뜸

5. 그 시절 아파서 조퇴하고 싶다하면 앞으로 나와서 뺨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