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더퍼 관심 없다가 이제 2달 남았다고 하고 주변에 다 심군달길래 나도 달고싶어짐

평일은 거의 못하고... 퇴근하고 일숙도 피곤해서 잘 못함

주말은 깐부랑 식스맨 레이드에 버스에 명예버스에 온갖거 다하고 일요일엔 밀린 집안일 좀 함

20~21일에 버스, 명예버스 안한다고 더퍼한다고 거절하고 (옆에서 진짜 겁나 씨부렁댐 짜식이) 좋은사람들 만나서 1관 성불하고 2-2 300줄 언저리까지 감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크라시아 데이트나 하자! 하고 같이 레이드 싹 해버렸는데 그 후에 아파서 앓다가 27일 토요일 저녁부터 다시 시작해서 2-3 스포트라이트까지 봤는데 하필 내일 회식이라네...

오늘 저녁에도 가서 일숙 좀 유기하고 더퍼 트라이 가긴 할껀데

저녁에 못깨면 내일 회식 안가고 더퍼나 가고싶다... 뭔 회식이냐...

물론 오늘 저녁에 깬다는게 욕심이긴 하지만 그냥 그렇다고... [머쓱콩]

그냥 응원해 달라구... [머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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