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 게임도 아니고 어떤 의미로 한말인가 그때는 이해를 못했고 이번

스토리 시작하면서 선택한것처럼 느끼게 한다는 몰입감?의 의미인줄

알았는데 선택지를 고른다는 얘기가 아니고 우리가 지나온 여정, 안배,

쌓아온 관계에 의해 '선택해야만'한다는 의미였던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