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편들어주고, 대신 해주고, 챙겨줄 땐
고맙다고 하더니

쫌만 지들 마음에 안드니까
우리가 언제 해달라 했냐 니가 좋아서 해줘놓고
생색이라도 내고 싶었냐 하던데

개 쓔레기련들아 잘 살고있냐

근데 저 말 들어야 할 이유도 존나 얼탱이 없었음
나랑 친한 남자애가 지들은 신경도 안쓰고 나랑만 놀고 지들이랑 안논다고
저렇게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