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에키드나 엉덩방아찧게한거야

그래서 넘어진 에키드나가 손을 내밀었는데

내가 그 손에 얼굴을 올려다 댔는데



그랬더니 엄청 상냥하고 다정한목소리로

얼굴을 갈갈히 찢어버릴수있다면 좋을텐데

하고 후후 웃으면서 말하는거까지 듣고 잠깸



꿈에선 진짜 좆도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손 올리니까 얼굴갖다대라는건가 생각했는데

깨어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으켜달라 이런거였을까

여자맘은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