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귀암 치료 끝내고 완치 4년을 앞둔 로붕이야
작년 5월부터 주말아르바이트하며
세상과 단절을  끝내고
현생을  살려고 준비했었고.

그렇게  1월 1일 새해다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해보자 아침부터  움직여보자해서
투잡을 알아보다가  새벽5시반에 일어나자 했거든.

1월5일 커피숍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계속하던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

15일차네.

장점  아침일찍일어나니 나는  다른사람과 다르지않다라는걸
깨닫고있어. 아침도 조금씩  뭔가  먹기시작했고
점심도 저녁도 배가고파지기시작해서  잘 먹고있다는거.
갓생 산 거같아서  좋아.
건강해지고있는거지.
그리고  하루가  길어졌어. 뿌듯하다랄까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고 피부색도  좋아짐 ㅎㅎ

이대로  나는  아픈사람이 아닌
부지런한 사람이된거같아서  스스로 뿌듯해.


단점 로아 숙제하고  자기  빠듯해졌어
놀 시간이부족해!!!!!!!!!

로붕이들로  행복하고  건강한 26년 되세요.♡
혹시나  치료받고있거나 치료해야하거나
치료끝내고 무기력한 로붕이들도
조금만  힘내서  햇볕 10분씩  알지?

로요일에  보자  화이팅 !!!!!
<내일쉬지롱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