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주변에 나 포함 다 P들밖에 없었음
어디 놀러가거나 뭘 한다거나 할 때 서로
너 좋은거 너 하고 싶은걸로 하자~ 하기 바쁘고
심하면 그냥 없던 일 되는 일도 부지기수였는데

이 친구 들어온 뒤로 본인이 답답하다 싶으면
"아오씨발" 한 마디 하면서
혼자 100% 계획다짜고
경비같은거 도맡아서 총무+정산+(가끔 운전)까지 다 함
그럼 나머지P들은 고분고분 따라만다님

ㅋㅋㅋ 그래서 내가 고마워가지고 한번은 그냥 정산할 때
그 친구꺼 까지 해서 따블로 송금해 줬는데
"나는 엄마아빠랑도 엔빵함,
그럴 돈 있으면 엄마아빠 줘라" 하면서
다시 보내주더라

음 딱히 더 쓸 말도 없는거까지 완전P네 나는..

결론은 이 친구가 있어서 완전 좋긴 한데
이 친구가 참고 있거나 그런거 아닐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