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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8 04:32
조회: 748
추천: 1
일면식도 없는 쌩판 남인 장례식 갔다왔다.친구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다가 친구 아버지 옆 빈소에서 울다가 괴성지르고 또 갑자기 웃고 그래서 예의가 아닌걸 알지만서도 왜 저렇게 슬프게 우실까 왜 저럴까 슬쩍 봤는데
어린꼬맹이가 활짝웃는 사진과 그 옆에 꼬맹이 아버지처럼 보이는 사진이 함께있었음... 상주자신 얼굴을 쥐어 뜯으면서 피 철철 나는데 주변에서 막 몸 붙잡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 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곳들어가서 조문하고 옴 절하고 일어서는데 누구냐고 묻길래 그냥... 후배라고 둘러대고 급하게 자리 나오려는 찰나 인사하신분이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우리애들 좋은곳가는데 외롭지 않게 와줘서 고맙다고 계속 인사해주셔서 내 머릿속 최대한의 좋은말과 함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고 인사하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진짜 여태까지 살면서 다녀온 장례식중 제일 머릿속에 큰충격으로 남을거 같다. 진짜 사람이 낼 수 있는 너무나도 처절한 울음소리와 괴성 그리고 정신이 진짜 나가버린 웃음소리. 다들 혹시 이 글을 눌러서 봤다면 꼬맹이와 아저씨가 좋은곳으로 가기를 빌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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