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드갔는데 계산대에 아무도 없는거야.. 불러도 대답도 안 돌아오길래 아침이라 어디 청소하고계시나 하고 귀에 이어폰 끼고 노래 틀려고 진짜 잠깐 휴대폰에 시선 옮겼다가 다시 계산대 봤는데 검은색 옷에
검은색 긴생머리 하신 키 큰 여자분께서 딱 서계시는거야
ㄹㅇ 10초 눈 돌렸는데 갑자기 정자세로 서계시길래 ㅈㄴ놀라서
육성으로 '아 깜짝이야 !!!' 하고 소리질렀음
내가 개크게 놀라니까 알바분께서도 멋쩍게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ㅎㅎ..
이러시더라
아마 아래쪽에 뭐 정리한다고 숙였다가 올라오신거같은데 아침부터
개민망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