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지금 나도 모르겠는데

가슴 아래 갈비뼈 있는 부위에 웬 반점같은게 살작 부풀어오른 곳이 있었는데
노곤노곤하게 멍하니 있다가 그냥 옆에있던 콧털가위 날카로운 부분으로 푹 찌르고 빙글빙글 돌렸더니 피고름 나옴

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체한거 피딴거 마냥 트림나고 편해짐

일단 마저 짜내고 소독한뒤에 밴드 붙였는데
와 시발 방금 내가 뭘?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