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전에 15만골로 팔기로 했든 말든 무관하게 7.5만골이 맞다고 봄

일단 "실제 상황과 다르게 출발전에 15만골로 미리 가격을 정하고 출발했다고 가정"함



1) 5만골이라는 이유가 왜 나오냐?

손님이 15만골에 입찰했을 경우 a b c에게 각각 5만골 씩 돌아간다.
하지만 손님이 입찰하지 않고 나갔고 본래 기사마다 5만골씩 돌아가야 했으므로
기사입찰자 5만골지분 - 10만골분배를 하면
+5만 +5만 +5만 씩 각자 본래 가격에 맞게 분배되므로 15만골에 사서 5만골씩 분배가 맞다.

나도 이거 보고 음? 그러면 5만골이 맞는거 아닌가? 고대코어가 아니라 유각이라고 가정하면 그게 맞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음

2) 그런데 여기서 고대코어는 "교불"이라는 변수가 생김

무슨 소리냐?

5만골씩 분배된다는 것에는 "기사 외 제3자 구매자가 있다"라는 가정이 포함되기 때문임
손님 d가 입찰을 포기하고 나갔어도 "손님이 나가지 않고 입찰했을 만약의 경우"를 가정하고 계산했기 때문에 5만골씩 나누는게 타당하지만

고대코어는 교불이기 때문에 입찰해줄 가상의 손님이 없음
애초에 상황 자체가 다름
교가일 경우 기사3명 외 가상의 입찰자를 포함 4명으로 계산하지만 교불일 경우 가상의 입찰자가 개입할 수 없기에 3명으로 고정



3) 그럼 유각일 경우는 뭐가 다름? 유각도 경매 뜨면 분배금 고려해서 1/n 하는데?

유각의 경우는 가상의 입찰자가 개입할 수 있음
바로 거래소임. 이 경매품을 누군가 사준다는 기대가 있기때문에 입찰금액과 판매액의 차익을 계산할 수가 있음

고대코어의 경우는 다름. 누구 수중에 들어가면 시스템을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못 삼

결론적으로 5만골분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상의 입찰자가 생길 수 없는 상황에 입찰자가 있다고 가정하고 계산을 해버려서"

이기 때문에 틀렸다고 생각함

고로 7.5만골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