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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14:00
조회: 218
추천: 2
약혐 피 있음) 강아지 털 깎았음 재업인벤에 동물 키우시는분이 참 많음 내 가족을 커뮤니티에 소개를 하는건 처음인데 ㅎㅎ 두서없이 이야기가 길 수 있어요. ![]() ![]() (셀프미용 4회차 / 어제 점검 때 깎음ㅋㅋ) 이름은 똑똑이. 12살의 노견입니다. 내 눈엔 여전히 애 처럼 보여도 노견은 노견. 직접 털을 깎아본지 이번이 4회차. 왜 털을 직접 깎게 되었느냐? 위에 적어놨듯 노견이기 때문에 아무도 미용을 받아주질 않음. 기존에 다니던 미용실이면 모를까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더니 다들 " 8살 이상은 안돼요. " ㅠㅠ.. 이해는 됨. 나이든 노인이 되면 보험도 안받아주는데 개라고 다를까? 지금이야 네다리로 걷고 뛰지만 언젠가 쇠약해져 서지도 못하게 될 때 누가 얘를 받아주겠는가 하고. 우여곡절 끝에 한곳 찾았으나 앞으론 내가 직접 깎아야겠다 깨달았음. 그래서 쿠팡으로 미용가위와 바리깡을 사고ㅋㅋ 처음으로 미용에 도전함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피조심 ![]() ![]() ![]() (발톱을 바짝깎고, 바리깡에 살이 베였으며 앞발엔 피부자극으로 인해 붉어짐) 똑똑이한테 상처가 남. 처음으로 내 가족에게 피를 냈음. 신경과 가깝게 발톱을 자르고 바리깡에 살이 베여 피가 났음. 처음 털을 깎고 물면서 끌어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 (어제 아침부터 산책가고 털깎기 정상화 전ㅋㅋ 표정 ● n ● ㅋㅋㅋㅋㅋㅋ) 1회차엔 깎아나 보자 = 피 봄 4시간 걸림 2회차엔 다치지 않게 깎자 = 4시간 30분 걸림 그래도 피봄 3회차엔 시간을 줄여보자 = 2시간 걸림 (시간단축 = 스트레스 단축) 4회차엔 상처도 내지 않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단축시킴. ![]() (반려인형 순이 + 개똑똑) ![]() 산책을 나가면 여전히 건강한 모습에 지나가는 이들도 혀를 쪽쪽거리겠지만, 언젠가 더 나이들고 병들어 누워있을 땐 불쌍하다 하여 혀를 두를 것을 알기에 하루라도 더 건강할 때 나는 후회없이 너는 그저 행복하게 살다 가길. 똥오줌 못가릴 때도 이 형이 예쁘고 단정하게 깎아주마. 다들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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