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몸비틀면 칼맞는다고 하잖어
그 대표적인 주자가 달소리퍼라고 보는데

얘네가 진짜 빌드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많이 갈렸단말임
배마보다 적지않을걸


초기 달소리퍼는 2급습 채용하고 나머지를 아덴수급기와 이동기를 넉넉하게 준 
빠릿빠릿한 한방 암살자 느낌이었음. 난 이때가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하는데

뭐 수급기 사이클 잘 맞추니 3급습이 굴러가더라? 근데 3급습을 때리니까 딜이 너무 쌘거임
개발자도 2급습을 가정하고 캐릭터를 만든게 아닐까?

그러니 몸비틀어 3급습했더니 데미지를 30% 너프시킴
3급습을 쓰시겠다고요? 2급습과 딜을 똑같이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당한거

근데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았음
조작감이 좀 나빠지긴 했지만 3급습도 여전히 이동기랑 누킹을 다 가지고 있었으니깐



이때는 리퍼의 암흑기기도 하고 아무튼 할수있습니다 밈으로 죄다 갈증넘어가서 기믹으로 먹고살았는데
그러다 뭐 밸패는 돌고돈다고 요리조리 패치를 받았음

그러다 나이트메어의 아덴스킬화도 이뤄지고 스킬을 하나 더 채용할수 있게된거임.
아덴수급기가 늘었고 그러면서... 아예 이동기를 다 빼버리는 빌드가 되버림.


아무튼 이동기가 다 빠졌다는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때가 4급습이었나... 그래도 3급습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


아무튼 이동기 포함 3급습쓰다가 이동기가 다 사라지는 대가로 딜이 좀 올랐다고 보면 됨
그다음 또 너프먹음. 감히 몸을비틀어? 이동기 없이 전과 똑같은 딜을 넣게 해주지 하면서 죽여버림

그렇게 빌빌대다가 3시즌오더니 몇몇인간들이 뭐같은 난이도의 잠행으로 몸을 비틀어서 감히 딜을넣네?
바로~ 고점너프 저점버프 추가요

근데 저점버프를 했다면서 물몸에 무력병신 이동기도 없는캐릭터가 여전히 난이도는 불합리한데
그걸 제대로 굴려도 딜이 안나오네?




뭘 어떻게 해도 유저들이 이동기 빼고 딜스킬이나 아덴기 하나 더 우겨넣어서 급습을 한번 더 찍던데
그럼 운영자는 그걸 못하게 하던가, 아니면 해도 딜이 예전 이동기빌드에 맞춰서 너프를 먹이더라고


그러다 남은게

이동기도 없고 체방도 구리고 기믹도 못하는 리퍼가 남은거지
아니 이동기가 없는게 말이되냐

이동기가 아예 없는건 아님
아덴수급 핵심기술(사실상 핵심딜기술)인 트랩이나

페르소나 진입 자체가 백덤블링해서 이동하긴 하니까...

아무튼 달소리퍼는 신기할정도로 몸비틀때마다 개쳐맞았음
그 결과로 남은게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