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때는 5월 26일 화요일 오후 9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에
주말에 바빠서 못한 배럭 숙제를 빼기 위해 종노 숙제 방에 들어가 보았다....

2관에서 900줄(?) 이후 3시 9시 벽 깨는 기믹이 등장 하였을 때였다.
이미 이전에 같은곳에서 2번리트3번째 시도였다. ( 무려 숙제방 )





이런이런... 아니나 다를까 또 똑같은곳에서 터져버리는 무ㅡ빙이 등장-⭐ 해버린거시여따



2번의 리트 후에도 화목한 공대 채팅의 모습이다. (진짜임)

이후 트라이 에서는 다들 분발하며 좋은 모습으로 벽 깨기 기믹을 무사히 통과 하였다.

하지만 지루한 일상 속 에서 무료함을 달래주려고 등장한 이가 있었다!

아아... 또 그 녀석 이였다.


남들을 위험 구역 에서 먼저 내보낸 뒤 모두를 살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영웅의 모습이다.


그의 눈부신 희생에 눈물을 삼키며 애써 참았던 한마디를 꺼내 보았다...
나의 눈물 젖은 한마디가 신께 닿았던것일까?
그는 곧 부활을 하였고 이내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격돌로 겨우겨우 악당인 카제로스의 공격을 찰나에 막아내었을 즈음이였다..
그의 주먹은 우리 모두를 향했고 또 한번 영웅이 등장했다.

그는 또 다시 주저하지 않고 모두를 살리기 위해 주먹을 그 작은 몸으로 막아섰다.
아아.. 그렇다 그는 또 우리를 살리고 주먹을 막아 본인을 희생 하였다.

슬프게도 카제로스라는 무자비한 악당의 손에 영웅이 힘 없는 풀잎처럼 쓰러졌다.
생존자 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질즈음 모두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한마디씩 꺼내어들었다.

어떤이는 그를 따라가기 위해 수류탄을 던지고
어떤이는 그 참혹한 사건의 현장을 지켜본 이는 겁에 질려 그 자리에서 지려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는 동료 한명을 잃은 채로
사막 같은 모래 위를 뒹굴며 악당 카제로스를 마침내 물리쳤다.

훗날 그의 희생을 기리며 오간 대화들 이다.


그의 희생이후 우리는 서로 갈라졌다.

" 여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