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최근 몇년 서폿 밸패 메타는 계속 서폿 저점 개선패치였고 어차피 저점 패치할 거면서 왜 안하는지 궁금함



바드 하면서 느끼는 건데 공깍 수연 뎀감 있어서 확실히 맞을 때 도화가할 때보다 체력 까이는 게 다르다는 있단 말임?

하지만 가시적인 쉴드량 자체가 넘 부족하고 윈오뮤 범위나 후딜 때문에 케어가 너무 불쾌함

공깍때문에 엔드컨텐츠에선 항상 한자리 먹고가기 때문에 안한다
→ 이거면 차라리 공깍 너프하고 윈오뮤 개선 or 새 스킬 내면서 쉴드 더 많이 주는 게 더 나을 거 같음 그리고 공깍이 없다는 걸 고려한 상태로 보스 공격력을 짜는 게 더 낫지 않나
(정답 아님 그냥 개인의 의견임 반박 시 님말맞)

기본적으로 서폿 밸패는 가지고 있던 거 빼앗는 밸패를 하질 않아서 ㅇㅇ... 바드한테서 공깍을 없앨 수 없으니 다른 케어를 건드리지 못하는건가? 잘 모르겠음



근데 논란이 될 순 있지만 종종 1버블 고정 절구를 주는 건 솔직히 당당하게 말하면 조금 꼽긴 함

나는 뉴비 때 바드랑 도화가를 같이 키워본 결과 편하게 힐주고 싶을 때 힐 주고 버프올리고 싶을 때 올릴 수 있는 아덴 유동성이 좋아서 도화가를 본캐로 키웠음

당시엔 사쇽도 내가 운용하기에 낙인 유지가 너무 빡세서 소나 하프썼고, 천상도 경면 없어서 한번씩 끊기고, 마나도 엄청 타고, 아덴도 많이 안차는 데다가 운용도 도화가보다 불편했어서 바드를 본캐에서 제외했는데

이제 서폿 전반적으로 저점 패치를 많이 해줘서 내가 불편해하던 바드 문제점을 많이 해결해주고(위에 말한 거 거의 더 해결해줬으니까),
바드할 때 우마이 합창단 뽕맛에 다시 바드를 키우고 있음

환문과 다르게 수연 운용하는 것도 색달라서 재밌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고점이 확 바껴서 깎는 맛이 있음


다시 돌아와서 말하자면 1버블 고정 절구를 바라는 거라면 도화가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함.. 그건 도화가의 아이덴티티임

아덴 유동성이 도화가보다 경직된 대신 고점의 3버블 용맹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바드라는 직업의 아이덴티티고 그래서 오히려 조금이나마 유동성 있게 굴리도록 시즌 넘어와서 4버블통을 만들어준 거라고 느꼈음

차라리 요구한다면 절구 첫틱과 막틱을 바꾸는 걸 요구하고 싶음


그래서 나는 도화가로서 3버블 저달을 바란 적이 더더욱 없음

도화가한테 3버블 저달을 주는 순간 바드의 아이덴티티가 퇴색된다고 생각함

3버블 용맹은 바드의 고유의 아이덴티티인데 그럴거면 밸패를 해달라고 할 게 아니라 직업을 바꾸고 바드를 해야된다고 봄

또 그렇기 때문에 저달 갱신 패치는 정말정말 만족하는 패치였음 도화가의 아덴 유동성이라는 장점이 퇴색되지 않게 해준 패치라고 생각함




홀나는...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 찐빠난 게 너무 많음 아덴 구조 때문에 신념이나 아덴 목걸이 효율 떨어지는 문제부터 어떻게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음

지인이 효율 떨어지는데 안사면 스펙컷 안돼서 벨가 가려고 어거지로 샀다는 거 듣고 경악함

저점패치랑 동일한 맥락인데 신보랑 발키리 륜/은총 경면은 왜 안줄까?

홀나 인구수도 이제 진짜 별로 없고 다들 지친 거 같아서 너무너무 안쓰러움.. 같은 서폿끼리 같이 목소리 내줬으면 함



더퍼하면서 도화가 본캐라 구인구직부터 트라이까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남(환문&구슬 상호작용, 원거리 케어 안됨 등)

그렇기 때문에 아브하면서 힘들어하던 바드가 밸패 없어서 화난 것도 이해가 됨

서폿 밸패 한 번은 딜러 밸패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미쳐서 쉽게 하기 어려운 건 알지만, 적어도 엔컨 전에 할거면 같이 해줬으면 좋겠음

같은 골드를 써서 스펙업을 했는데 내 골드와 쟤 골드가 사실상 다른 효율을 내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음..?

인구수 모자라서 목소리도 묻히면 얼마나 서럽겠음 ㅠ.. 더군다나 서폿은 직업 4개가 전분데

나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서폿들이 같은 서폿이니까 목소리 내주길 바람 서폿끼리 으쌰으쌰 해야지 물어뜯지 말자



다들 즐겁고 행복한 로아 했으면 좋겠다.. 서폿 뿐만 아니라 딜러들도 지금 키우는 본캐는 정말 좋아서 키운 사람들일 거란 말이야

나는 꼬우면 본캐 바꿔 라는 말 개인적으로 되게 싫어함. 다들 이 직업의 특색이 좋아서 본캐로 고른 걸거 아님..ㅠ

오박사가 어떤 포켓몬 데리고 갈지 물어봤을 때 내가 처음 고른 팽도리는 아무리 다른 센 포켓몬을 잡았어도 겜 끝날 때까지 놓아줄 수 없는 내 첫째였음...

그리고 본캐 마음대로 휙휙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랬으면 지금 내 엉덩이는 회사에 없어 시발





로아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이걸랑........................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