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하자면 
선 존나 높게 그어놓은 나르둠에서 조차 저점폿이 되게 자주 보였고 2주차 3주차 갈수록 빈도수가 높아져서 좆같았음 
안그래도 구인구직(꼬공잡) 존나 오래걸려서 좆같은데 거기에 자꾸 실수하는 딜러들까지 있으니 인간혐오 존나 올랐었음(실수보단 2트쫑 3트쫑 이런거로 인해서 또 다시 수십분 수시간 구인구직해야한다는 그 상황때문에 모든게 미워짐) 
사람 때문에 게임 접을 뻔 했음



딜러 서폿 나눌 거 없이 진짜 못하는 애들 뒤지게 많더라
실수가 아니라 그냥 못하는 애들 
플레이가 그냥 존나 나 캐릭 이해도,레이드 숙련도,로아력 낮아요 하는걸 온 몸으로 표현함

특히 난 원래도 개좆밥 레이드 숙제 할 때 조차 서폿을 존나 주시하면서 플레이하고
케어 들어왔는지 공증 비는지 수시로 체크할 정도로 딜악귀인데(그렇지만 못하는 폿 만났다고 채팅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이니시 0 걍 모든 폿을 그러려니 하고 넘김 잘해도 속으로만 와 존나 잘하네 하고 진짜 개씹잘하면 칭찬까지 하는데 칭찬 해준 폿은 지금 몇년동안 하면서 10명도 안되는거같음)
모르둠은 당당연연히히 걍 버프창에 거의 눈이 반 고정 상태로 지냈음

내가 레이드 트라이하면서 홀나가 이토록 그리웠던 적이 없는거같음
그리고 결국 클리어도 홀나랑 같이 했음
모르둠에선 사멸이든 타대든 알빠없고 난 걍 홀나가 존나 좋다..
지뢰도 2~3할밖에 없어서 신청오는거 받는 거에 부담이 덜하고

난 장판형 공증 존나 밟으러 다니고(딜로스 존나 내면서 다니진 않음) 애초에 폿 위치를 항상 주시하고 있어서
내가 애초에 안 밟고 딜 할 때는 별로 없고 캐릭 특성상 현탐+아덴수급 시간이 있어서 너무 멀면 장판 공증 시간때는 딜 잠깐 멈추고 메인 공증 들어오는거 확인하고 딜 넣고 이런식으로 딜로스 최대한 적게 내면서 딜은 딜 대로 넣고 플레이 하거든?

근데 이 저점들은 메인공증과 장판공증 사이에 비는 시간이 너무 길더라
잘하는 폿들은 그 텀이 없거나 진짜 짧거든? 그래서 불편함이 크게 없었는데
이 저점들은 딜러들이 이쁘게 모여있음에도 공증이 2~3초씩 비고 그러더라

난 솔직히 아덴피증 초각스 피증은 알하서 잘 하겠거니 하고, 굳이 꼽자면 초각스 쿨 계산해서 딜 잠깐 아낀다거나 뭐 그런식의 플레이도 하는데 이것들보다 공증을 가장 중요하게 봄
프리딜 탐에 공증 갱신을 먼저 안하고 피증 먼저 올려서(존나 빠르게 올리는것도 아니고 아덴 올리고.. 그리고.. 초각스... 올리고.... 그다음.. 공증 이런식? 따라락 이게 아님 당연히 스킬 선후딜 때문에 따라락이 될 수가 없긴 하겠지) 오히려 딜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음
근데 이런 경우는 많지는 않기는 한데 임팩트가 너무 커서 적었음

나도 항상 완벽하게 존나 잘하는 입장도 아니니까 당연히 완벽을 바라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걍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은 절대 안하거든
근데 과연 그 저점폿들은 자기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알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요구 피해량이 빡빡한 레이드에서 서포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지금 이 시점에



나도 잘하는게 아니란거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더 잘해지고 싶어서 저렇게 존나 빢빡하게 플레이 하는거임
더 잘해지려고 공증 수시로 체크하고 케어 확인하고 아덴 타이밍(서폿들 각각의 리듬?) 찾고, 초각스버프 쿨 계산해서 딜몰이 계획하고 암수 확인하고 시너지 확인하고 등등 이런거 계속 하면서
내 사이클 굴리고 보스 패턴 보고 기믹 할거하고 연합군 스킬도 쓰고
걍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임
매번 전분 보면서 내 직업 기준으로는 cpm같은거 확인하고
영상도 항상 풀로 따는건 아니지만 부족했던거같은 장면은 항상 부분 리플 따서 피드백 하고 
오히려 나 자신한테 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함
그 관대한 잣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넘어서는 존재들이 있어서 말한거

그리고 일단 나부터 먼저 피드백 하면서 내가 부족한 게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게 뭐였는지부터 체크하니까
무지성으로 폿탓만 하는게 아니란 것도 알았으면 함

난 개좆밥 레이드에서 폿이 8초동안 공증을 안발라도 뭐라 안하고 그러려니 하는 수준의 사람임
수시로 4~5초씩 계속 비어도 말 안함
걍 어떤 저점폿을 만나든 걍 말을 한번도 안하는 사람임
제일 심한 심연폿은 14초동안 공증을 갱신을 안했었음 시간대가 저녁 시간대였고 졸면서 하는 플레이도 아니었음
제일 레전드여서 아직도 기억이 남 종막 2-1에서 900줄 이후 양쪽 벽 부수기 패턴 때..
뭐 그냥 이런 거를 체크할 정도로 로아에 진심인것 뿐임
서폿 고로시 할 맘은 1도없음 걍 내 최선의 딜을 뽑기 위해 보다보니 그런 경우 까지 보게 된것 뿐임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존나 뭔가 꺼드럭 처럼 보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 꺼드럭 아니고 걍 시발 로아에 존나 진심인걸 어필하기 위해서 적은것들임 
이게 꺼드럭이라면 난 이 정도로 로아에 진심이다 의 꺼드럭일듯

암튼 3주간 트라이 하면서 온갖 인간들을 봐오면서 인간 혐오가 극에 달했었는데
깨고 나서는 그냥 세상이 평화로워졌음 그 전까지는 진지하게 접을까 고민 했었음
게임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내가 왜 이걸 못 깨야 하지? 하면서

3주차 막바지에 간신히 어떻게든 깨서 다행이긴 했는데 솔직히 이렇게 오래 걸릴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이 존나 들더라고 씨발 이걸 이제서야 깨네 좆같다 진짜 이런 마음이 제일 컸었음

그래도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깨서 다행임

종막은 무조건 첫주차에 시간 존나 박아서 깨고말거임
빨리 먼저 탈출 안하면 개 좆된다는걸 3주동안 처절하게 느낌
첫 주차에 존나 여유롭게 트라이 한 내가 존나 병신이었음
온갖 태클이 계속 날아오니까 나도 안 넘어 질 수가 없더라
태클 덜 날아오는 시기일 때 빨리 완주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