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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5 10:35
조회: 919
추천: 7
원래 로아는 수직이 수평인 게임이였음입장 레벨만 맞추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었고, 겁먹는 사람들을 위해 방컷을 올리면 피격 난이도도 확실히 내려갔음. 보석이 올라갈수록 딜찍으로 난이도를 낮추면서 트라이 욕구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었고. 근데 망조가 들기 시작한 건 하드 트라이하려면 엘릭서 40부터 찍고 오라는 시점부터였음.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고, 그래도 어떻게든 조각이라도 사서 깎던 사람들마저 카멘에서 한 대 맞으면 그냥 죽는 난이도와 싹 다 증발해버린 패턴 때문에 지쳐갔음.
이후 베히, 에키, 1막으로 이어지는 대말랑 시대에는 잠깐 흥했지만, 나로크의 DPS 요구치와 전분, 3막 설계 실패까지 425 이후에는 유저가 증발하다시피 빠져나감. 카제는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제일 큰 문제는 그놈의 도파민임. 고대 코어로 레이드가 5개나 나올 동안 레이드마다 모든 게 코어에 달려 있었음. 세르카계승 완갑으로 성장 욕구를 충족 시키기엔 고대 코어를 못 먹어서 생기는 박탈감과 점수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훨씬 더 커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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