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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5 15:39
조회: 685
추천: 8
현재 서폿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안녕하세요.
아브6관시절 접고 복귀한지 3달된 모코코입니다. 옛날에는 바드 아르카나 2캐릭을 주로 했었고 지금은 딜러캐릭만 하고있어요. 또한, 서폿을 주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딜러에 비해 쉽고 편한걸 선호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었구요. 사실 옛날에비해 서포터의 역할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버프유지, 딜러케어, 기믹수행 여기서 풀버프기준 버프력만 과거에비해 3배이상 강해졌습니다. 그런데, 보스 패턴에서 과거와 달라진점이 눈에 크게 띕니다. 패턴 진행시에 피해감소가 되는 기믹들의 비율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또한, 사이버유격으로 불렸던 기믹들은 강도가 훨씬 낮아진 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브456 vs 카제3막이후 보스들) 먼저 말씀드렸던 피해감소되는 기믹들은, 그저 피해감소만 사라졌을 뿐 형태는 비슷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르카2관 켁켁무력화) . 또한 하늘로 날아서 사라지는 패턴들도 대부분 사라졌어요. 이에따라 요즘 보스들은 준 상시로 딜을 넣기가 가능합니다. 이를 다른말로 하면, 최근 보스들은 기믹중에도 때리지 않으면 그대로 딜손실로 이어집니다. 이에따라, 당연하게도 딜러들의 기믹참여도는 굉장히 낮아집니다. 세르카2관 190줄 저저카저만 해도 딜러들 아무도 안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서폿들의 기믹참여나 실수로 인해 버프가 끊기면, 과거와는 다르게 딜러들의 딜이 1/3수준으로 낮아집니다. 하지만 보스들은 피통설계 자체가 상시버프로 되어있죠. 서폿한명의 숙련도가 클리어 유불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어버린겁니다. 딜러 6명분을 혼자서 하고 있으니까요. 과거에는 서폿 한명의 실수나 기믹참여로 인한 버프손실은 많아봐야 딜러 2명분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보통의 딜러들은 피면기나 스페로 보스의 피격이상 패턴을 씹으면서 딜을 합니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서폿의 케어를 받아야하죠. 하지만 이로인한 아덴/낙인/공증 손해는 서폿이 봅니다. 심지어 그러한 딜러가 파티에는 보통 3명이있죠. 여기에 더해, 공증장판이라는 치명적인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현재 타대/결대/기대로 나뉘어지는 3가지 포지션의 딜러가 있습니다. 한파티에 셋이 다 있다면, 공증장판이 많이 비는 딜러는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현재 보스들의 기믹 + 3가지포지션의 딜러들 + 맞딜케어 이 세가지가 맞물려 공낙피증을 유지하는건 굉장히 과거에 비해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 난이도 깨려면 그정도 손은 가지고 있어야하는거 아니냐"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서폿을 주로 하시는 분들중 대다수는 지금과 같은 괴랄한 난이도를 원하고 시작한게 아닙니다. "같이 무언가를 하는게 좋아" 서 시작한 분들이 절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레이드 자체의 클리어 유불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어버렸죠. 이에따라, 저는 서폿 자체의 구조를 손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폿의 성장체감은 유지하는 선에서요. 제가 생각한 방안으로는 낙인 상시화 + 공증스킬 1개로 변경(천상음진 통합) 및 공증장판 삭제 이정도가 현재 보스 기조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서폿분들의 성장체감도 유지하고, 난이도를 굉장히 낮춰줄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서폿의 구조를 유지하며 가기에는, 사실상 한파티에서 딜러 6명분+@ 의 역할을 하고있는 서폿의 부담이 너무 과합니다. 만약 그런 구조 변경이 싫다면, 그냥 망하면 됩니다. 쓰레기같은게임. 이정도도 못할거면 그냥 망하라고합시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놨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발 로아가 안망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 그래픽에 이정도 예술작품보스 어디서 못봅니다. 개발팀 능력이 진짜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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