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팝업스토어 끝날때나 봐서 

예약도 못하고 그냥 허탈했었음 

그래서 뭔가 사고 싶어서

막연하게 에코백을 사놓고 그냥 넣어뒀었음


그러다가 그냥 자수가 하고 싶어서 함 ㅎㅎㅎ

뜬금없음 ㅎㅎㅎㅎㅎㅎ

단풍보러 가면서 하고 ~ 레이드 버스 타면서도 하고 ~

그러다보니 다함



★제작 과정




마음에 드는 그림을 수용성 천에 그리고

자수천에 고정해서 하는 방식으로 함





하다보니 손가락에 바늘이 들어가서 구멍이 생겨서 아픔

그래서 손가락 장갑낌




하다보면 이렇게 완성~

힘이 좋은지 자수만 하면 천이 쪼글쪼글해짐 ㅎㅎㅎ..

인형도 그렇게 힘줘서 뜨는데 이래서 손이 엉망이 되나봄



사피아노는 꼬리에, 코니는 모자와 앞치마 주머니에, 도스터는 리본에 반짝이는

메탈실로 자수함






두툼한 울실로 테두리 바느질 함

깔끔하게 보이기도 하고 천의 올이 풀리지 않도록

나름 바이어스 처리한거임





어찌 배치할건지 대충 놓고

패브릭 전용 본드로 임시 고정함





더 튼튼하게 매달기 위해서 

테두리부분에 바느질 해줌

이미 완성된 가방에 다는거라 예쁘게 달기가 어렵....

나~~~중에 미싱하는 방법을 독학하고 싶은데 

그때는 자수를 예쁘게 달 수 있을거 같음

쪼금 두툼하고 쪼글한데 스팀다리미로 다림질 해주면

곧게 펴짐




도스터는 지퍼랑 안주머니가 없는 가방에 달아줬고

사피아노, 코니는 지퍼형에 안주머니 있는 에코백에 달아줬음




집에 고양이가 있다보니...

계속 털이 붙어서 포장하기 전에 돌돌이로 털, 먼지 떼줬음

채도가 높게 나왔는데...이 사진은 스팀다리미로 다림질해서

잘 펴졌다고 알려주려고 올린 사진;;







이렇게 완성!



포장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에코백을 접음

내가 사용할건 아니고

분양할 예정 :D

끝!




귀여웠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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