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나이데
2015-09-04 00:01
조회: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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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장판 재탕 했습니다.개봉 첫날 동대문 4관 H8 17:10 (참다가 화장실 다녀오느라 민폐끼쳤던 H9~H13 분들에게는 이자리를 빌어 사과를...) 재탕이라 그런지 감동은 없었습니다. ㅠㅠ #1 미래노카가 뉴욕에서 한 행동만 보면 동일인물이 전혀 아닌거 같은데 도쿄에서 만난건 또 그럴듯하고... 과거를 알고있으니까 미래노카가 확실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영화 내에서 꿈으로 처리해버려서 불확실합니다. #2 영화관에서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노래부를때 목소리가 너무 톤이 높아서 거슬렸음 에리 코토리 린 마키는 톤이 높아져서 더 괜찮았던 듯 (특히 린) 그리고 서니데이송이랑 보쿠히카만 풀버전이었는데 다른거 노래좀 짜르지마라... 어색어색 #3 몇번을 봐도 전국의 스쿨아이돌을 고작 서니데이송 들러리 및 일꾼으로 부리는 호노카의 리더십과 행동력은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만화라 그렇지만) 나중에 정치계에 입문하면 영향력이 막강할듯 #4 서니데이송을 마지막으로 활동 종료한다고 해놓고는 보쿠히카 하네... 물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데 죽어라 쥿키 #내용 외 H9번 자리에 앉으셨던 분 극장판 모든 노래에서 BPM이 빠르던 느리던 개의치 않고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박자를 맞추셨음... 존경합니다. 어차피 3주차에 또 갈거라서 특전은 안받고 그냥 왔습니다. 한 영화 재탕삼탕해본건 럽라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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